2014.1.15- 양배추칼의 위력. 2014




- 양배추칼로 키위껍질을 벗겨내다, 가운데 손가락 손톱을 절반 잘라먹고, 놀란 마음에 헉!하며 필러를 위로 뺀다는게, 그 옆의 약지손톱을 밑에서 위로 쓰윽 벗겨냈다.
꽤 깊게 벗겨냈는데, 다행히 손톱은 완전히 떨어져 나가지 않고 달랑, 붙어있었다.
병원에서도 손톱이 붙어있는게 참 다행이라고, 잘 붙기만 하면 된다고.



- 그래도 아픈건 아파ㅠ



- 출장이 일주일 후로, 내 입장에선 당장 코앞인데, 나를 제외한 모든인간(출장관련 업무에 포함되는 모두)에겐 아직 여유낙낙인지, 일이 좀체 진행이 안되고 있다. 티켓팅도 이번주 말쯤에 한다하니, 허허, 그래, 포기한다.



- 잘 만든 카푸치노 한잔 마시고 싶다.
커피집은 널리고 깔렸는데 왜 제대로 만든 커피는 없는거지? 나처럼 전문지식 없는 사람이 마실때도 맛 없다고 느끼면 안되잖아.
그 정도면서 가게 오픈하면 안되잖아, 알바하면 안되잖아, 왜 아메리카노를 시켜도 물의 양도 못맞춰서 한강을 만들어 주냐고.
커피 못먹어서 죽은 귀신 붙은거 마냥




- 악



 

덧글

  • 2014/01/15 16:45 #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2014/01/16 12:03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  • 2014/01/16 15:11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  • 2014/01/16 21:38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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